시상식 지랄하는거 보고 동백꽃 강종렬 재평가 들어감ㅋㅋㅋㅋ 스토브리그 조한선 특출이었냐
프런트들의 모습이 담겼다. 질끈 장갑을 끼면서 걸어가는 4번 타자 임동규(조한선) 뒤로, 고민 많은 눈빛의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가 입술을 지그시 다문 채 뒷짐을 지고 걸어가고 있는 터. 이어 확신에 찬 또랑또랑한 눈빛의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과 저돌적인 표정의 운영 팀원 한재희(조병규)가 뒤를 따른다. 여기에 각진 정장을 챙겨 입은 채 굳은 낯빛의 고세혁(이준혁), 복잡 미묘한 임미선(김수진)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마치 다음 판에 출격하는 선수들 같은 비장한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여기에 ‘룰도 심판도 없다’, ‘화려한 그라운드 뒤편 뜨거운 겨울 이야기’라는 문구가 더해져 프런트들이 백승수와 함께 꼴찌팀의 ‘스토브리그’ 첫 대본 리딩 현장, 남궁민-박은빈-오정세 호흡 어땠나 헐.. 스토브리그 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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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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