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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알려진 2012년 12월 13일 1400억 원 대출 건 외에 산은으로부터 2017년 1월 13일 796억 원을 추가로 대출받았다. 심 의원은 “2017년 1월은 국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로 조기대선이 확실시되던 시기였다”고 했다. 또 심 의원은 “2012년 대출 이첩을 안하는 게 직무유기" 박홍두 기자 입력 2019.11.29. 10:09 [경향신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자유한국당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해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 하명수사가 아니라 정상적인 청와대의 활동”이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청와대의 되살려야 하기 때문"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2대 악법'(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