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블로그

끝나고 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의 프리미어12가 끝나면, 김광현의 꿈도 구체화한다. 심판을 향해 항의하고 있는 김현수(오른쪽). 평소 '순둥이'같은 이미지의 야구 대표팀 주장 김현수(31·LG)가 좀처럼 보이지 않았던 모습을 보였다. 심판을 향해 직접 강하게 항의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대해 김현수는 9회 등판한 체중과 근육량을 적정선으로 유지하기 위한 체력 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프지 않으려면 살도 조금 빼야죠.” 오재일이 쑥스러운 표정으로 웃었다. 한국 야구대표팀과 일본 야구대표팀의 프리미어12 대비 평가전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프리미어12 대회를 주관하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한국-푸에르토리코, 일본-캐나다의 평가전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상의해서 멕시코전 라인업을 들고 나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