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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겠답니다. ...역시 관상은 과학인가? 집주인이 배짱으로 나오면 나로서는 방법이 없었다. 부동산: 사장님, 조금 더 설득해볼테니 좀 더 기다려주세요. 정 안되면 그 집 아래층 201호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랫층도 반지하는 아니었기에 나쁜 제안은 아니었다. 다만 어제는 없던 매물이 어째서 하루만에 생겨났는지 궁금하긴 했지만 기다려달라니 기다려주기로 했다. 집 값이





편하게 해주지 않더라구요. 뭔가 나보다 중개인이 더 급해보이는 곳은 피하세요. 이런곳은 나에게 친절할 확률도 적습니다. 어떻게든 중개수수료 먹는게 목적이고 고객보단 중개인 자신을 위한 행동을 하는구나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노골적으로요. 이런곳과 계약하면 집 사는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인데 중개인이 옆에서 다그치고 재촉하면 엄청 큰 스트레스를 받는 거래를 경험하시게 됩니다.





있고, 주인과 계약을 중개한 중개수수료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공인중개사 법에 자기 계약이 해당이 되는지요? 쿠팡의 음식 배달 서비스 '쿠팡 이츠'를 이용하고 있는 한 음식점주는 "1년간 주문금액 1만2000원 이상이면 수수료로 10%만 떼간다는 설명을 듣고 계약했는데 이렇게 되면 밑지는 장사"라고 하소연했다.





하나, 요구사항을 말해도 반영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입지가 너무 좋은 부동산은 뭐랄까 부동산이 갑인줄 알고 행동하는것 같았습니다. 두 번째로 집을 보러다닐 때 보통 좋은 매물이 나오면 알려달라면서 부동산에 연락처를 남기는데요, 연락을 너무



짜리 매물 보고 연락 드렸는데요. 부동산: 매매요? 아님 전세? 나: 그.. 저 매매로 본건데... 부동산: 아~ 연락 잘 주셨네~ 신혼집 구하시려고? 나: 네네, 혹시 오늘 볼 수 있나요? 부동산: 오시면 보여드릴 수 있지~ 그런데 말이야 그게 싸게 나오긴 했는데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에 방문하면서 저는 'LH 전세지원으로 1억2천짜리 원룸을 구하고 있다' 라고 말했고, 대체로 반응은 부정적이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집주인 시각에서 봤을때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선 건물에 대해 빚이 거의 없어야 했고, 건물에



또 다른 점주도 "최근 영업 담당자에게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건당 4000원 이상을 수수료로 떼어가는 것은 부담스러워 더 이상 쿠팡이츠로 주문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쿠팡이츠를 이용하는 점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배달 과정까지 쿠팡이 책임지는 구조지만 가맹점 유치할 때 약속했던 기준보다 많은 금액을 수수료로 지불하게 되면서다. 쿠팡은 이달





만료전 이사 합의 후 문제 시골우체국에서 해외택배 중개수수료무료서비스. 부동산 중개수수료 많이 남아봐야... 형들 부동산 중개수수료 좀 아는분 있나용? 전세 부동산 중개수수료 궁금합니다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 ‘타다 금지법’ 발의 그냥 써보는 안 좋은 공인중개사 경험기 해외송금



느껴졌다. 괜히 따블 준다고 했나.... 시간이 흘러 잔금일 아침. 나와 예비신부는 약속시간에 맞춰 부동산에 도착했고 어김없이 매도인은 늦는 모양이었다. 집주인(여): (달칵!) 사장님, 나 좀 봐요! 이건 마치 데자뷰?! 언제 똑같은 상황이 있었던 것 같은데.... 믹스커피를 홀짝 홀짝 다 마시고도 모자라 입가심으로





혹시 몇층이 매물로 나온 건가요? 부동산: 아, 2층이에요. 반지하말고 위로 2번 올라가야 해요. 나: 아 진짜요? 오늘 바로 집 구경해볼 수 있을까요? 부동산: 네, 약속 잡아놓을게요~ XX빌라는 반지하를 제외하고 4층 짜리 건물이었는데 2층이라면 가장 좋은 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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