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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도구를 통해 언론이 팩트와 더불어 중요한 맥락 Context으로 파악해야 할 진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 것인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한다. 2. 언론은 왜 잘못된 혹은 왜곡된 정보를 여과 없이 전달하는 것일까? 2014년 4월 16일에 있었던 세월호 침몰 사건의 뉴스이다. 세월호 침몰과 관련하여 뉴스가 나오고 얼마 있다가
담고 있는 주석적인 의미로 어떤 단어를 쓸 때 긍정적인 암시인가 부정적인 암시를 주는가를 담고 있다.⁷ 위의 대화와 나레이션은 그 당시 「해당 승무원에게 교수직을 주기로 했다는 말을 들었다.」는 사무장의 말을 토대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명백한 확인 절차 없이, 그녀가 참고인 자격으로 증언할 때
뉴스를 얻고 있는지 확인하는 네 가지 질문 (1) 나는 어떤 뉴스를 얻었는가? 어떤 주제에 관한 것이었는가? 어디서 얻었는가? 중요한 뉴스였나?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한 것이 있었는가? (2) 내가 알게 된 뉴스가 내 지식을 발전시켜 주는가? 아니면 큰
언론의 역할은 무엇보다 그러한 가치를 담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언론과 함께 사는 우리는 언론의 권력화와 저널리즘을 핑계로 자신의 주장과 단언만 담는 것들을 경계해야 한다. 이 책은 텍스트를 접하는 지식인으로서 그러한 기술을 가르쳐 주는 좋은 책이다. 더불어 언론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뿐 아니라 자신의 글을 튼튼하게
내놓은 상태로 모자이크 처리한 영상이 나오면서 아래와 같은 나레이션이 나온다. XX항공 승무원 맞으세요? 어떤 조사 때문에 오셨나요?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도 굳게 입을 다물었습니다. 그런데 조사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앞에선 그녀의 표정이 어딘가 묘합니다. 소리
회사에 유리한 말을 할 것이라는 부정적 암시를 주고 있다. 더군다나 어떤 이유인지도 잘 설명하지 않은 채, 웃는 모습만을 가린 모자이크 편집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이어지는 사회자의 모호한 나레이션. 과연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마음이
대략 「지적 자기 방어를 위한 작은 과정」 정도로 해석되는 것 같네요. 위의 제목은 아마도 『A Short Course in Intellectual Self Defense: Find Your Inner Chomsky』라는 영문 제목을 따온 것 같습니다. 이 글의 내용은 저의 브런치에도 함께 기재를
발견하는 기술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빌 코바치의 책보다는 좀 더 각론적이며, 기술적인 느낌이 들죠. 그래서 한 번에 모조리 읽고 책꽂이에 꽂아두기보다는 쭉 읽어본 뒤, 곁에 두고 사전처럼 틈틈이 읽어볼 합니다. 혹은 여러 비슷한 사례를 찾아서 어떤 오류를 가지고
한시 플리크가 담당 [오피셜] 코바치경질후 감독대행은 한시 플리크가 담당 코바치 감독은 그래도 눈치라도 있네.... 코바치 짤렸네 오 코바치 경질이라는데??? ㅇㅏ니 5대1당하고 빡쳐서 한동안 아무것도 안찾아봤더니...ㅋㅋㅋㅋ와 이제 알았어 대박 드디어 나가는구나..ㅠㅠㅠㅠ 잘생긴
텍스트 읽기 혁명』 을 통하여 「텍스트의 진실을 알아낼 여섯 가지 방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기사나 여러 형태의 텍스트를 읽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시간이 되시는 분은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이와 더불어 아래의 내용은 저의 브런치에도 함께 올려 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브런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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