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조건 1.5미터는 눈대중으로? - 어쩌면 나만 불편한 내용일수도 있다. 매뉴얼에 목슴거는 성격이라 설치조건에서 제시하고 있는 1.5미터 거리를 연습마다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이 된다. - 설치위치를 공과 동일선상 같은 높이에 거치하라고 설명서에만 넣지 말고 사용자가 위치를 인식할 만한 상징적 구성품을 추가하거나 (1.5m 줄자라도!) 리모컨에 포지션 버튼을 누르면 본체에서 전방 1.5m에 레이져를 쏴주거나 (마진 때문에 어렵나?) 3m줄자와 40m레이져 측정기를 추가로 구매했는데 이건 기본 구성품에 있었으면 물개박수 쳤을 듯. (이걸로 그린에서 홀컵까지 거리





공을 백개 이상 치다보니... 몸이 조금 피곤하였으나.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승부DNA가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다들 날나리가 무너진것을 알고 기를쓰고 덤볐으나.. 오랜너님과 공동 1등으로 사이좋게 마무리 했습니다. 기억나는건 17번홀..18번홀 둘중 하나일텐데... 티샷 잘 보냈으나.. 어려운 러프에서 우드로 파5도전한다고 하다가 쪼루.... 바로 앞에 벙커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보낼수 없다며.. 우드를 다시 잡고.. 잘 보냈습니다. 안녕 우드... 그동안 너를 원망하였으나 너로 인해 기쁨과 슬픔을 모두 맛보았다... 여튼 당일날 엠제이님은 캐디의 열성교육에 힘입어 장타자로 거듭나셨으며.. 오랜너님은 모노드라마를 찍으면서... 친절한





왔어요. (오락글님 아....ㅠㅠ) 이후 왼발 내리막 라이에서 7번 아이언 잡고 세컨 친게 그린 우측 뒤로 넘어갔네요..... 56도 잡고 30미터 피치샷한게 약간 탑볼 맞았는데 이게 운좋게 나뭇가지를 맞고 홀 근처 5미터 안착...... 2펏 마무리...보기.. 티샷이 다소 우측으로 밀렸으나 세컨 선방하고 써드 친게 그린 우측으로 겨우 올라갔어요... 그린이 상당히 변태적이라 중앙이 가장 높아 양측으로 대각선 내리막 경사가 있었는데 깃대를 중앙에 딱 꽂아 놓았더라구요 . 오르막 7미터 퍼팅을 10미터 친다고 생각하고 홀 4-5개 우측 보고 쳤는데 깃대





기억이 남네요.... 혹시 웰리힐리cc를 가보신 분께선 지금 하고 있는 LPGA 에비앙 오픈을 시청 하시면 상당히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산악 지형...압도적인 고저차....구겨진 그린......변화 무쌍한 날씨..... 이번 월례회에서 가장 큰 수확은 골프당원 분들하고 좀 더 마음을 통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골프당원 분들 여러분들이 승리자입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Bins입니다. Text+사진 기반의 스윙캐디 SC300 사용 후기입니다. 시대적 트랜드는 영상후기지만 제가 유튜브 꿈나무가 될것도 아닌지라 클레식한 후기로





준다고 하셨는데....................버릇 나빠진다고 일부러 안 받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살짝 내리막 펏을 아주 미세하게 당겼는데 그게 홀컵을 돌고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측으로 티샷이 밀려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밑에 마샬 캐디가 볼 살았다고 사인을 주네요........ 볼이 해저드를 그대로 가로질러 통과하는 어마 무시한 운빨샷을 날렸네요.... 발끝 오르막(오늘 이상하게 이런 라이가 많았네요)에서 채 짧게 잡고 세컨 샷을 하는데 역시나 볼은 좌측 해저드 경계로... 치고 난후 늘인비께서 ":아깝네요" 하는 탄식을 옆에서...ㅠㅠ 결국 1어프로치 2펏으로 보기!



신여사님 사랑합니다.) 골당 여러분들 모두 늘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픈때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과거 준우승 경험이 있는 고진영이 우승하고 메이져 3승 가능할까요? 박성현은 기복 문제로 쉽지 않을듯 하고 박인비는 이제는 살짝 전성기 펏감과는 다른듯 김효주는 티샷 거리 문제가.. 고진영이 결국 LPGA를 접수할듯 한데 골프당 분들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고진영 최혜진 이정은 이민지 브룩핸드슨 'LPGA 인터내셔널 부산' 간판급 선수 총출동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있으면 좋다. 사치품에 가깝지만 쓰기에 따라 필수품이 될 수 있는 존재이다. 언제 장비가 문제였던적이 있었나. 연습하지 않는 비루한 내자신과 몸뚱이가 있을뿐 단점(이라기 보다는 아쉬운점) 2019년 3월 27일 신제품 런칭쇼에서 선보인 SC300! 1. 전용앱에서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이 없다. PGA/LPGA 선수들의 스메쉬팩터와 비교해 보라면서 어떻게? 아래 그램과 같은 표하나 뽑아들고 핸드폰에서 앱 실행하고 대조비교 해야 하나 일자별/전체기록 내보내기(메일로 보내기) 이게 어려운 기능은 아니지 않은가? 2. 설치



있는 샷’, ‘해야 하는 샷’을 놓고 갈등 할 때가 많다. 그럴 때 마다 ‘하고 싶은 샷’은 우선 절제했다. 그러고 나서 나머지 선택지 중 한 개를 캐디와 함께 선택한 뒤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 고진영, LPGA 프로 골퍼 저는 그 동안..'하고 싶은 샷'을 먼저 하고 있었으니.. =_=;;; 하나금융그룹 참피언쉽에서 마지막 18번홀에서 극적 세번째샷 롱홀 버디로 우승상금 무려3억7천5백만원!!!





그리며 핀으로 날아갔네요. 캐디가 니어 5미터 같은 3미터로 적어주셨습니다. 투펏 파... 이 홀에서 드라이버와 세컨드 유틸이 엄청나게 정타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써드샷이 발끝 오르막 라이에 걸려 무시하게 핀보고 쏘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린 좌측으로 밀려 해저드 직전까지 ㅠㅠ 겨우 어프로치후 2펏으로 막았네요.... 이 홀은 어찌보면 웰리힐리cc의 특징을 결정짓는 시그니쳐 홀 입니다. 이 홀에서 산쪽으로 있는 프라이빗 빌라를 보는 뷰는 예술입니다. 그건 그렇고...ㅠㅠ 티샷은 정말 잘





프로님은 KLPGA 정회원이시고 10년도에 입회 18년도까지 성적은 둘째치고 시합을 다니셨더라고요 그래도 시합다니시던 프로님께 배워야 하나 아니면 남자 티칭 프로님께 배워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카데미가 생긴지 얼마 안돼 레슨프로님 프로필은 준비 되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 물론 중간에 1번 바꿀 수 있다네요 그래도 시작을 여성 프로님께 시작해도 될지.. 아니면 남자는 남자 프로님께 배우는게 낳을지요? 일단 제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