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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웠던 국어.... 성적표에 찍히는 백분율을 보면 나는 99.99 막 이런 식이었는데 요즘같은 입시에선 더 좋은 학교를 갈 수 있었을까 없었을까. 수학이 역시나 발목을 잡았으려나. 우리 엄마는 정말 수능날이 되든 아니든 어찌 그렇게 무심할 수 있었을까 (대범한 성격 절대 아님 ㅋㅋ) 자식이 여럿이라 그랬나. 뭐 속 끓인다고



인증을 함. 그러자 연대 네임드새끼가 미친개처럼 물어뜯음. 이에 분노한 명지대생이 딱 6개월만 기다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짐. 수능 이후 다시 찾아온 이 학생의 성적은 무려 언수외 만점 탐구 4과목중 3과목 만점. 서울대 경영대에 입학한 이 학생은 연대네임드를 1년내내 극딜하며 조짐. 수능 알람 사건 : 디씨인사이드에





표현 요소를 배우고 술어논리와 명제논리의 의미, 참과 거짓을 판별하는 법, 기초 형식논리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국어로 배운다, 자료해석(정보이해, 추론, 해석) : 주어진 정보와 수치를 올바르게 이해하여 정확한 결론을 도출한다. 주어진 수치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복잡한 연립방정식이나 비례식을 이용하는 PSAT형 해결방식은 가급적 지양하고(그런건 수학 교과 이용) 기초 언어논리에서 함양한 논리적



중학교 입학 즈음하여 부모님과 싸워서 펑펑 울던 기억, 중학교 초반에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아볼려고, 처참한 전교등수가 너무나도 부끄럽고 아파왔기에 정말 죽을 힘을 다해 공부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결과 저는 특목고 몇십명 보낸다는 학교에서 전교 12등을 쟁취했습니다.



있다니. 참으로 새로운 세상이었음 (불쌍한 십대들!) 수능은 수학 제외 전체에서 3개 틀리고 (잤던 영어... 하나 틀림, 문법 문제) 수학은 절반쯤 맞았음 ㅋㅋㅋㅋㅋㅋ 아 웬수같은 수학... 다행인지 불행인지 수능 점수 총합으로 그냥 맞춰 인서울 점수에 맞는 대학 갔음. 가끔 궁금함



학생들 알아서 스스로 공부하도록 수행이니 학교행사니 그런걸로 시간 안뺏고 사교육 잘받을수 있고 많이 받을수는 배려? 그것만 한다네요 그래서 정시에서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는거라고요 그럼서 정시확대 .수능 위주로 갈시 명문고는 더욱 이렇게 변하게 될거라면서 본인은 정시 확대 반대래요 저런식의 80년대 교육이 얼마나 비인간적이냐고 학교가 무슨 공립독서실이냐고 자리만 내주고 있는거라며 열변을





무전기에 답을 얘기해줌. 이런식으로 진행된 대규모 컨닝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을만큼 큰 사건이었고 결국 이전 수능에서 컨닝에 연루한 학생들까지 모두 합격 취소가 됨. 이후 수능 감독체제가 강화됨 (이 사건 이전에는 수능 감독체제가 엄격하지 않았음. 감독관이 시험시간에 사우나가고 그랬음) 수능 자살 사건



그거 과제 외주 되잖아ㅋㅋㅋㅋ 그리고 교과서 너무 달달 외우지 마셈 ㄴㄴ 학원에서 주는 프린트물 그거 외워도 잘나오는데 멀 ㅇㅇ’ 저는 외칩니다. “씨발” 저는 바보였습니다. 저는 비참했습니다. 아... 돈이 없어 바보가 된건가요?



그나마 앞쪽은 좀 알았었는데 시험지를 대하니 왜 생각이 안 나는지 ㅜㅜ 점심 : 죽이 술술 넘어감 역시 탁월한 선택 영어 배가 고파옴... 그건 괜찮은데 전날 못 자서 그런지 미친 듯이 졸립기 시작함 눈을 부릅뜨고 참으려 했지만 다음 순간 책상에 코 박기 직전인

프린트해다달라고 해서 주고 전오늘 회사갔다 왔는데 채점해달라고 해서 정답맞추어봤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리스닝 다맞고 리딩은 31번 한개 틀렸지뭡니까 사실 리스닝은 어제 제가 노트북으로 시험시간과 똑같이 들려주고 풀었고 오늘은 도서관에서 리딩은 따로 풀고와서 채점만 해주었고요 수능관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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