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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강등당하네요..ㅠㅠ 지난 울산의 마지막경기가 오버랩되는...ㅠㅠ 경남도 잘 추스려서 K리그1에서 다시 보길 바랍니다. 인천에서도 많이 오셨네요. 근데 경남이 급해서 오늘 좀 꼭 이겨야겠습니다. 해당 기자의 해명 댓글이 또 올라왔는데, 분노가 치미네요. 고작 축구 경기가지고 사람 목숨을 본인 마음대로 이래라저래라 기사쓰고 그랬네요. 축구가 목숨보다 소중합니까? 도대체 강등권 싸움이랑 사람 아픈거랑 무슨 상관이





내가 사비라도 내 원하는 팬들과 함께 가겠다"고 할 정도로 내부 분위기가 뜨거웠다. 이런 열기 속에서 결국 구단은 긴급회의를 열어 추가 예산을 확보한 뒤 버스 3대를 더 투입하기로 했고, 여기에 협력업체인 032컴퍼니까지 가세(2대 비용)하면서 총 10대의 버스를 빌리기로 결정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원정응원을 가겠다는 팬들의 신청은 이어졌다. 더 이상 원정응원에 필요한



포함 총 14번의 홈경기, 2번의 원정경기를 직관했다. 2020시즌 목표는 올 시즌보다 많은 직관을 가는 것이다. 8. 항상 W석만 가다가 마지막 두경기는 N석으로 갔는데 다 같이 응원하며 경기보는게 상당히 재미있다. 다음 시즌도 N석에 자주 가게될거 같다. 9. 다음 시즌에는 나도 시즌권을 구매해야지. 유니폼도 사야겠다. 마킹은 누구로 해야할까. 10. 경남FC 화이팅. 사랑한다 경남.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췌장암 4기로 투병 중인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시즌이 끝났으니 치료를



십시일반 추가 비용을 부담하기로 결정하는 등 운명의 한판 대결을 앞두고 선수와 팬, 구단이 똘똘 뭉친 모양새다. 인천 구단은 애초 이번 경남 원정에 버스 5대 규모의 응원단을 꾸리기로 결정, 버스 1대당 100만원씩 500만원을 책정하고 지난 주부터 신청을 받았다. 그런데 마감이 되기까지 채 하루도 걸리지 않으면서,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모집 요청이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전달수 대표이사는 "구단 예산이 부족하면





연초에 똘똘뭉친 인천 유나이티드 … "반드시 생존한다" [K리그소식] 각종 루머 및 승강전 간략 후기 황교활의 저주. 경남FC 결국 2부리그 강등 일단 뒷 이야기나 진실(?)은 관계자가 아니니 모르겠지만... 보도로 나온 내용만 정리하면... 지난 시즌 끝난 후 대표(사장), 감독이 원수(?)가 되면서 프런트도 박살... 대표는 감독 욕하고 다니고 주력 선수 팔아 먹으려 했고(개인



있지만 뚜렷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1. 입덕 시즌에 강등을 경험 할 줄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작년에 입덕 부정기 겪지말고 바로 입덕할걸 후회중. 역시 어느 덕질이든 입덕 부정기는 짧을수록 좋은가 보다. 2. 어제는 마음이 심란했는데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까 어제보다는 마음이 차분해진다. 그런데 어제 경기 후, 퇴근 길에 너무 서럽게 울던 선수들이 계속 생각난다. 선수들도 마음 잘 추스르길. 3. 최근 한달가량 강등 걱정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 그 스트레스는 안받아도 되겠다. 4.



이제 봄여름이면 미세먼지가 엄청 심각해서 야외에서 뛰는 축구는 미세먼지 위험 수준에서도 경기를 하는데... 농담이지만 한국은 축구 경기장도 돔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직관 가려다 비 때문에 포기한... 경남도, 90억원→40억원 삭감 확정 세수 부족에 따른 긴축 편성 여파 28일 경남도와 경남FC관계자에 따르면 경남도는 세수 부족으로 도정 전 분야에 걸쳐 내년 예산을 삭감하면서 경남FC에 지원할 예산도 40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90억원보다 절반 이상인 50억원이나 줄어든

있어 애꿎게 불똥이 튄 상태다. 이 때문에 내년 경남FC의 예산은 경남도의 40억원 지원금과 올 1월 입금될 말컹의 이적료 잔금, 입장권 수입 등을 감안해도 최대 70~80억원대를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남FC의 예산이 70~80억원대로 확정되면 2부리그 운영비 수준에 그치게 되고, 올 시즌 이후 2부리그 강등여부와 상관없이 선수단 축소와 고액 연봉자 정리 등 대대적인 다이어트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남FC 관계자는 “내년 예산을 120억원대로 잡았다가 현실적으로 70~80억원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다각적인 방안을 고심하고

예우 및 전화 변론 - 과도한 의전 -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위증 논란 - 법무부장관 임명 축하금 1억1714만 원 논란 -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무마 - 기무사 반란계획 책임논란 - 전관 예우 수익 기부 말뿐 - 재산 신고 누락 - 현역 부장검사 2명, 황교안 인사청문회 지원 논란 - 경남FC 경기장내 선거유세 논란 - 아들의 KT 입사 특혜 논란 3수끝에 올라가는 부산..ㅠㅠ 경남FC는 시즌초 황교안 너프덕분에 꼬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K리그2로 내려가네요....ㄷㄷㄷ 내심 좋아한 부산의 승격으로 기분이 좋은데 결국 중요한 경기에 터닝포인트

체계적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빡빡한 일정에 강도 높은 체력훈련이 이어지며 부상자는 늘어났다. 매경기 다른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고, 그나마도 원래 포지션이 아닌 자리에 기용하기 일쑤였다. 제대로 조직력이 나올리 만무했다. 소통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커졌다. 김 감독은 원래 소통이 약한 지도자였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스트레스는 커졌고, 선수들에게 화살을 돌리는 횟수가 늘어났다. 그나마 선수단 지원팀에서 선수들을 달래며 시즌을 끌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큰 문제는 둘의 관계였다. 조 대표와 김 감독은 일찌감치 서로에게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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