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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많이 붙네요. 31분부터입니다. 방송과 함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표창원 의원을 통해 '해인이 법'이 발의가 되었습니다. 근데 며칠전에 친구한테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까지도 법안이 계류되어 있다고요... 무려 3년6개월입니다.. 당연히 통과되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내용을 친구한테 받으니 너무 화가납니다. 그래서 어떤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청와대 청원을 올렸는데 아직 참여자가 많이 부족합니다. 조금이라도...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보배 형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만들어 달라고 호소를 해야하는 걸까요? 해인이의 사진을 보며 억울함을 꼭 풀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근데 시간이 이렇게 흐른 지금도 딸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딸 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무리 불러도 아무리 불러봐도 만질수조차 목소리조차 들을수없어서 너무나 그립고 가슴이 아픕니다 사고를 당하던 그 순간, 믿고 있었던 선생님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그





국회의원님들의 관심, 국가의 관심이 줄어드는 현실을 느끼고 있는 피해부모님들은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날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부부 뿐 아니라 해인이 부모님, 한음이 부모님, 하준이 부모님, 태호-유찬이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이름을 빛나라고 지어주셨지만 먼저 아이들을 떠나보내고 그 아이들의 이름을 딴 법안을 발의하고 입법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내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20대 국회내에서 이 대한민국에서 최소한의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받고자 아이들의 이름으로 된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 되기를 촉구하며 희망하며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1. 해인이법[2016년 4월] - 3년째 계류중 - 표창원 의원 ‘해인이법’





않았다’며 거짓 보고한 점 등을 언급하면서 미흡한 대처가 아이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했다. 특히 담임교사가 아이를 응급실로 옮기면서 ‘어머님 지금 OO병원 응급실로 가고 있어요~♡ 외상은 없고 놀란 거 같아요~^^’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낸 것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길거리를 걸어가면서 콧노래를 흥얼 거리며 옥수수를 먹는등 전혀 죄의식이 없고 편안해보임.제가 울부짓으며 소리치니 본인이라고 편한줄아냐며 되려 큰소리를 쳤습니다.그밖에도 여러번 마주쳤으나 전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짐.) #민사재판 아직 진행중 입니다. 해인이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고의 가해자는 차량의 차주입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후속조치로 사망에 이르게 한 가능성을 만든 것은 어린이집입니다. 어린이집의 위험한 등하원 환경, 응급조치의 미흡함이 없었더라면 사망까지 이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이들을 차도 쪽에 세워둔



등져 희생된 수많은 아이들의 이름이 붙은 법안이 통과가 안되고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9월 11일에 충남 아산의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오는 도중 가해차량에 의해 숨진 고 김민식 군 의 아버지 김**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청원을 하게 된 이유는 현재 아이들의 이름을 딴 법안들이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으며, 국회의원님들 전원에게 민생법안의 통과에 협조에 대한 동의서를 돌려서 현재 회신중에 있습니다. 각 피해부모님들이 이미 청원을 진행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언론의 관심, 국민들의 관심,





하준이법 ' 이 통과된 뒤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 hihong@yna.co.kr 김씨 부부는 민식 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요청에 울먹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다가 " 너를 못보는 아픔에서 평생 헤어나올 수 없겠지만 , 그래도 너의 이름으로 된 법으로 다른



신청으로 무산되자 국회에서 눈물로 법안 통과를 호소한 바 있다. 이들은 당초 본회의가 예정됐던 전날에도 국회를 찾았지만 본회의 연기 소식에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법안 처리 후 민식 군의 어머니인 박초희 씨와 하준 군의 어머니인 고유미 씨는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을 통해 법안 통과 소감을





형님 동생 누님들 추천.청원 꼭!부탁드려봅니다. 눈팅유저가 오지랖 떨어봅니다ㅠ 송도축구클럽 어린이교통사고 피해자엄마 인스타에서 퍼왔어요 ————- so_lee0113 부끄럽게도 저는 정치에 정,자도 잘모르는 그냥엄마였어요,,정치,정당에 관해 말하는게 아닙니다...어디가서 큰먹소리 내는 그런 특별한 ?특이한?사람도 아닙니다... 다른 직장맘과 같은 직장과 육아에 쫓겨다니는 평범한 엄마였죠,,, 잃고나니, 무엇보다 원망스러운건 태호엄마 저



어린이 안전시설을 이용하는 13세 미만 어린이가 질병·사고·재해로 위급한 상태가 되면 시설 관계자가 응급의료기관 이송 및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 - 이를 위반해 어린이가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애에 이르게 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 도로교통법 개정안(태호/유찬이법) - 어린이를 태워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 대통령령으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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