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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서 지금까지 많은 대화를 통해 진실을 밝히는 대부분의 공익제보자 또는 내부 고발자들이 겪는 가해자들의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고 진실을 알게 되어 되었다. 5. 윤지오씨가 체포영장 발부 이후 SNS를 통해 '무엇을 덮으려는 것이냐'라고 되물었는데요, 여기서 '무엇'이 정말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무엇이란 명백합니다. 윤지오씨는 한국에 와서 언론은 보도하지 않았지만 장자연사건의 본질을 지속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즉 1. 당시 친 언니동생처럼 친했던 다음날 제주도로 여행을 갈 정도로 자살을 할 이유가 없었던 광우병 촛불과 관련하여 MB정권의 촛불의재등장을 막기위한 정치적 목적이



국정원이 관여된 의문사라는 점, 2. 마약을 이용한 성폭행 사건이었던 정황 3. 장자연리스트에 포함된 유력 대선후보였던 정치인, 삼성재벌, 대한민국 1등 언론인들에 대한 증언을 듣게 되었고 자세한 정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증언을 듣고 왜 이들이 6.윤지오씨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고소, 고발 진행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에 기대하시는 바가 있다면요? >> 이번 체포영장의 부당성에 대해서 1. 건강상의





뒤 윤지오씨에게 후원금이 들어와 후원금을 법적 절차에 따라 쓰고 윤지오씨 자신처럼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 및 권익향상을 위해 활동한 사람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설립한 단체입니다. 윤지오씨가 공익제보자로서 겪은 경험을 통해 지상의빛은 다양한 범죄의 피해자들, 이 범죄사실을 세상에 알리고도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고 2차, 3차 피해를 당하는 목격자·증언자 등에게 실질적인 구조와 보호의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공통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복을





‘여기서 끝내지 않으면 이 업계에 더는 발 못 담근다’는 식의 협박, ‘조용히 있으면 하는 일 잘 풀릴 거야’는 식의 회유를 받으니 솔직히 두려웠다. 나는 광고를 하는 사람인데, 좌파 진영한테 찍혀서 더는 내 일을 못 하게 되면 어떡하나 걱정됐다. 버닝썬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결국 경찰 비리는 다





할 이유가 없었던 광우병 촛불과 관련한 국정원이 관여된 의문사라는 점, 2. 마약을 이용한 성폭행 사건이었던 정황 3. 장자연리스트에 포함된 유력 정치인, 재벌, 언론인들에 대한 증언 삼성오너 가족, 당시 한나라당원내대표, 조선일보 사주, 정관계 고위인사기 관여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건으로 지금도 영향을 끼치는 이들에게는 사활적인 이해를 가지게 되었으며 메시지를 공격하기 위해 메신저를 공격하는 전형으로 윤지오씨의 사생활을 공격하게 되었습니다. 홍가혜씨처럼 허언증, 거짓말쟁이, 아프리카 음란동영상, 후원금 사기, 등 전방위적 공격처럼 과거 검경이 장자연 사건의 부실수사를 은폐하기 위해 증인을 범죄인으로 모는 정치적 체포영장 발부의



결정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장자연, 김학의 사건 모두 검찰 수뇌부와 경찰 수뇌부가 깊숙히 장자연 성폭행 가해자로 국민적으로 의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윤지오 증인의 메시지를 없애기 위해 증언을 더럽히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증인을 거짓말쟁이나 사깃꾼을 만드는 것입니다. 3. 곳곳에서 윤지오씨의 수상한 행적에 대한 고소, 고발이 잇다랐는데



각종 의혹에 대한 현 정권의 태도를 보니 화가 났다. 내게 접근했던 여당과 좌파 인사들도 ‘버닝썬 사태’를 정의롭게 해결하려던 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설계’를 고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최근 성추행 건에 대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안다. 폭로 시점이 성추행으로 망가진 이미지를 회복하려는 의도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진보단체 사람들을 겪어 보니 조직적이고 무서운 사람들이었다.





‘내부고발자 모임’이란다. 서지현 검사 ,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더니 ‘윤지오 알지 ?’ 하면서 다음에 같이 보자고 했다. 이후 B의원은 자리를 떠났고, 나는 시민단체 인사와 근처 파전집에서 술을 한 잔 더 마셨다. 그곳에서 ‘널 보고 싶어 할만한 사람들을 불러도 되겠느냐’면서 뮤지컬 제작자 A대표와 방송사 기자를 불렀다." ―윤규근과 친분이 있다는 A대표를 그때 처음 만난 건가. "그렇다. 당시 윤 총경은 가수 승리의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유착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상태였다. A대표는 본인이 윤규근이랑





이런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이와같이 윤지오의 증언에 의해 권력자들이 매우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과거사위에서 밝힌 내용들은 아직 국민들에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것이 밝혀지면 과거 정부의 국정원과 자유한국당이 정치적으로 매우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정치적 목적으로 윤지오의 입을 닫게 해햐할 음해세력들의 지속적인 공격이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상습사깃꾼으로 언론에 알려진 사람이 윤지오씨의 아프리카에서 있었던 개인 방송을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조작 동영상을 근거로 음란죄로 고발한다든지,



기자로부터 ‘민주당 B의원이 너를 보고 싶어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틀 후 저녁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B의원과 시민단체 인사를 만났다. 그들은 ‘너 때린 놈 얼굴 기억하냐’면서 최순실 조카의 사진을 보여줬다. 버닝썬과 최순실을 엮어 ‘제2의 국정농단 사태’로 이슈를 키워야 한다고 했다. 나는 ‘최초 폭행자 얼굴을 확실히 기억하는데, 이 사람은 아니다’라고 거듭 말했다. 나에게 원하는 답이 안 나오자, ‘우리 같은 사람들끼리 주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이 있다’면서 나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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