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피 터너의 광팬이다. 그녀는 나의 리틀 버드이다. (+1) ㅁ 매그니토의 액션 연출은 언젠간 멋짐이 폭발할 거라 생각했다. (+1) ㅁ 로건과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지 않았다. (+1) ㅁ 적당히 2시간을 떼울 팝콘 무비를 찾고 있다 (+1) 0~3점 : 엑스맨은 로건으로 끝났습니다. 다크피닉스요? 2022년 디즈니에서 만드는 건가요? 4~7점 : 엑스맨이라 고민하고 계시군요. 하지만 어차피 보실 거라면



무척 소중한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퍼스트 클래스는 무척 잘만든 액션영화라는 게 그 소중함을 오래 간직 할 수 있게 해주었죠.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도 무척 재미있게 보았어요. 퍼스트 클래스와의 개연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영화 자체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러다 아포칼립스는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토리의 서사며, 캐릭터의 드라마며, 심지어 액션도 뭔가 빈약했죠. 다크 피닉스는 아포칼립스의 단점만 남아있는 듯 합니다. 아포칼립스와 비교해보면 장점은 상영 시간이 30분 짧아졌다는 정도입니다. 캐릭터의 드라마는 전작과 연계되지 않는데, 변한 성격과



영화가 밋밋.. 주연으로 나오는 노장배우 헬렌 미렌와 이안 맥켈런의 연기보는 맛은 있습니다 자신있게 추천드리진 못하겠네요 6.0/10점 - 오늘자 로튼, IMDB, 메타 - 트레일러 1 2월5일 개봉 반지의 제왕과 호빗에서 간달프 역을 연기한 이안 맥켈런이 촬영도중 눈물을 흘렸는데 설정상 호빗에 등장한 드워프 일행이 키가작은 종족이다 보니까 cg처리할려고 이안 맥켈런이 배우들 없이 혼자 허공에다



연기했던 맨중맨도 이제 더 이상은 볼 수 없구요. 옆동네(이젠 우리동네인가요?) 프랜차이즈의 대서사시는 정말 감동적으로 끝났는데, 그래도 훨씬 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던 엑스맨이 이렇게 끝난다니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프랜차이즈가 끝을 맞네요. 끝났다는 아쉬움보다 영화가 이렇게 나왔다는 아쉬움이 더





서사를 좇아가지 못할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그렇다고 바뀐 캐릭터를 이해하고 싶을 만큼의 드라마가 나오지도 않구요. 실소가 터져나올 부분이 있을 정도로 엉망인 드라마는 참을 수 있다고 해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다는 느낌을 주는 장면들이 있어서 정말 서운했어요. 그나마 배우들이 특히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의 연기가 극의 중심을 잡아주긴 하지만 캐릭터가 엉망이니 안타까움만 더할 뿐입니다. 캐릭터를 살려주는 몇몇 액션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무척 작아졌어요. 다크 피닉스는 우주적



피해갑니다. 대체 영화에 무엇을 담고 싶었던 걸까요. 눈물 연기가 제일 쉬웠어요. 영화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니까요. 사진 : imdb.com 액스맨 2, 퍼스트 클래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같은 걸출한 작품도 있었고, 캐릭터를 잘 살려주었던 배우들도 눈 앞을 지나갑니다. 첫 트릴로지가 끝난 후의 후속 시리즈에 나왔던 배우들도 정말 좋았어요. 프로페서 액스를 연기했던 패트릭 스튜어트나 제임스 맥어보이. 매그니토를 연기했던 이안 맥켈런과 마이클 패스밴더. 특히 후속으로 넘어오면서 마이클 패스벤더의 마그네토와 제니퍼 로렌스의 미스틱은 정말 좋아했는데 이제 더 볼 수 없네요. 울버린을



극장에서 큰 화면, 큰 사운드로 즐기시죠 8~10점 : 그럭저럭 괜찮은 액션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블로그 의 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같은 글이기 때문에 블로그로 가실 필요는 없지만 이 놈은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글을 남기나 한 번 들러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 엑스맨 시리즈엔 개인적인 사연이 있어요. 그래서



다우니 주니어 브루스 윌리스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위 사람들 오스카 수상 못해봄 최근에 게리올드만 디카프리오가 탈출 영화에 대한 약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ㅁ 엑스맨 프랜차이즈에 대한 ‘어마어마’한 애정이 있다 (+1) ㅁ 어찌됐든 엑스맨의 마지막 영화니까 극장에서 보겠다 (+1) ㅁ 엑스맨 아포칼립스도 재미있게 보았다 (+1) ㅁ 엑스맨 영화에서 엄청 화려한 액션은 포기한지 오래됐다 (+1) ㅁ 엑스맨 영화에서 크게 철학적인 주제를 바라진 않는다 (+1) ㅁ 레이븐? 그런 캐릭터도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1) ㅁ

오스카 위너 되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줌 영화 굿 라이어 간단평 + 해외평점 헬렌미렌 X 이안맥켈런 포스터 2종 반지의제왕 호빗 촬영중 눈물 흘린 배우 오스카 위너 되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줌 볼까말까 체크리스트 - 엑스맨 다크 피닉스(스포) '캣츠' 새 공식예고편 공개 헬렌 미렌X이안 맥켈런

연기하다 이러고 싶어서 배우가 된게 아니라며 울었다고 하네요 기술의 발전도 좋지만 배우들은 나름 힘들거 같아요 어벤져스 촬영장 보니까 배우들이 허공에다 혼자 허우적 대던데 ㅜ 글렌 클로즈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조니 뎁 호아킨 피닉스 에드워드 노튼 클린트 이스트우드 해리슨 포드 짐 캐리 이안 맥켈런 제이크 질렌할 에이미 아담스 리암 니슨 라이언 고슬링 사무엘 잭슨 빌 머레이 키아누 리브스 로버트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