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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정도는 해볼만 한듯 싶네요...다음엔 무박..해남 가야겠네요~ 북풍불때~ 장거리는 바람의 영향이....큰거 같아요....이화령 넘어서부터 계속 역풍이다 부산에서 순풍~ 영천가는 길에....너무 덥고, 역풍에 1시간에 10km 가다보니...dnf 할까도 생각했지만... 같이 간 친구가~ 겨우 겨우..달래서 완주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리보비쿤?D라고 써있는것같은데 첨에 박카슨줄 알았더니 일본한국 둘 다 있네...? 2018년 12월 15일 가까운 형님과 베트남 호치민 업부 + 여행겸 방문중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는데 사무실이라 길게는 못쓰고 몇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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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GS에서 오후 6시 10분에 출발했는데. 노포동터미널에 6시 도착했네요~. 태풍의 영향권으로 덥고, 습하고, 미친듯이 바람도 불고~.... 영천에서 경주가는 고속화 국도인 35번을 타는데까지..이길이 맞나 싶어서 3-4번은 왔다 갔다 했네요. 길을 잘몰라 헤맨시간만 족히 2시간은 넘을거 같네요... 영천 갈비탕 집에서 밥먹고 1시간정도 잤는데....꿀맛~ 길을 알고 가는것도, 모르고 가는것은 스트레스나 피로도가 차이가 많은듯~ 다행이 엉덩이나 어디 아픈데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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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릴 수 밖에 없던 웃긴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사무실이라 간략하게만., ,. 베트남 호치민은 정말정말 좋은도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 입니다. 호치민 여행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여행기 한번쓰면 이틀은 걸려서 반응보고 올리겠습니다. (그 형님들 아우님들이 생각하시는 유흥은 여행기에 게시하지 못한다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인터넷 뉴스에 났던 동네 초등학교 골목 인도공사가 시작된지 몇개월 지났는데 이제 아스팔트?작업도 하고 거의 마무리되가는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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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그리고 비밀엄수 서명 받고 합의 시도해.(3500만원에 합의) 8. 편의점 가서 바카스라도 한병 사가지고 와. 그리고 약 구하느라고 늦었다고 해. 그럼 구속은 면하지 않을까??(뺑소니 무혐의) 경찰에서는 포렌식과 금융거래 분석 결과 대가성을 찾지 못했다고 하는데, - 장제원의 휴대전화는 조사해봤나? 장용준 엄마의 휴대전화는 조사해봤나?? - 이것도 안해보고 어떻게 대가성이 없다고 결론 짓지?? - 하다못해 공무집행방해도 안되나?? 결국 장용준은 경미한 음주운전으로 벌금만 맞고 끝나버리고 장제원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공천받고 선거 치루겠지. 기아차타시는분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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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로 했습니다. 로그는 3번이나 쉽게 완주하신 메무메무님의 로그를 쓰기로 했습니다. 특별한 준비는 없었고, GPX tracker 어플을 깔고, 가민520에 로그 넣고 끝! 준비물 : 아미노바이탈 5개, 파워젤 4개, 보조배터리 1만짜리 1개, 간큰남자님이 나눔해주신...새들백, 펑크 대비책, 선크림정도 x반도, 물통 2개~ SB는 밤 10시 넘어서 출발하는거와 오후 6시쯤 출발하는거의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위험한 구간인 성남 이천구간의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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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셋이고 둘째가 럭비공이라 어쩔수없이 차량으로 왔다갔다하는데 진짜 사방이 공사중이라 오래걸린다고 짜증아닌 짜증이 났었지만 그래두 감사하다고 소소하게 박카스 두박스 짜리 사다 드렸더니 환하게 웃으시네요 잘한거 같아요 고생하시며 일하신 보람 느끼시겠죠?ㅎㅎ 날 건드려봤자 니 혈압만 올라갈텐데 니 마누라 파고다공원에서 몸빼입고 바카스들고 서있더라. 씨발. 졸라 똥냄새나게 생겼드만. ㅋㅋㅋㅋㅋㄱㅋㅋ. 니가 생활비 안주냐? ㅋㅋㅋ 이태원2동 산동네 개거지새끼야. ㅋㅋㅋㄱㅋ 무슨 지금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고, 이런 일이 생기는 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많은 언론들에서 바꿔치기한 운전자는 30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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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근데 27세?? 30대와 구분도 못했을까요?? 아마 이런 시나리오 아닐까요?? 장제원 입장에서는 아들이 어떻게든 구속은 면해야 할 것입니다. 아들을 위해서 일수도 있고, 공천을 위해서일수도 있죠. 아들이 구속만 안된다면야 상대편이 뭐라고 지껄이던 쌩까면 되니까요. 1. 음주운전사고를 낸 후 장용준은 엄마한테 전화한다. (엄마 나 좆됐어. 술마시고 사고 냈어.) 2. 엄마는 장제원에게 전화를 한다. 장제원은 급하게 보좌관에게 가서 처리하라고 한다. 3. 보좌관은 현장에 도착해서 자기가 운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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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게 말한다. 4. 비서관 이름은 오픈되어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린 장제원은 장용준에게 아무나 아는 사람 부르라고 한다.(20대로) 5. 장용준과 그다지 친하지도 않은 친구를 부른다.(니가 나 대신 운전했다고 해서 조사받고 처리하면 돈줄께. 구속까진 안될꺼야. 넌 술 안마셨으니까) 6. 피해자는 이미 술마셨다고 인터넷에다가 올렸던데...좆됐네. 그냥 음주운전만 걸려야겠다. 자수~~ 7. 피해자는 처음에 본 30대 남자는 못본걸로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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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기에 후반 30분부터 슬금슬금 도망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경기를 승리로 끝낸 베트남 호시민 시민분들은 광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 이태리전과 많이 흡사한 모습.,,., 그 와중에 바카스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고 다니는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호치민은 교통수단이 오토바이가 80% 이상 인듯 도로에는 승용차는 거의 없고 오토바이들이 베트남 국기를 꼽아 도로에서 축제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진짜 장관이었어요... 이 사진이 참.,.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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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트렸는데 인젝터 고장으로 핸드펌프로 바람을 넣었는데....여기서 봉크오는줄~ ㅋㅋㅋㅋㅋ 우여곡절끝에...1시간정도 허비한듯 하네요~ 장호원부터 경북 영천까지 구간은 라이딩하기 정말 좋습니다. 차도 없고...길도 좋고, 경치도 좋고~ 도로 라이딩 경험이 적은 초보라이더라도..이천-영천 구간은 충분할거 같습니다. 충주 가는 3번국의 쏟아지는 듯한...별빛, 조소령 정상에서 새소리 고라니 소리를 들으며 꿀맛같은 휴식~ GPX tracker 어플만 있으면 대충 어떻게 가는지 알수 있기때문에....로그 따라가기 아니더라도 갈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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