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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매장 또 있었던가 싶지만 아무튼 확실히 규모도 꽤 크고, 물건도 이것 저것 많이 있어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귀국해서 가져가서 쓸 것들이랑 선물할 것들을 담았더니 금방 1만 엔이 넘어서 할인 쿠폰까지 이용했어요. 혹시나 돈키호테에서 만엔 이상 쓰실 분들은 제가 이용했던 쿠폰 정보 알려드릴께요. (홍보 아니에요! 문제가 되면 지울께!!) 아 맞다! 여기 건물 3층에 텐가 매장이랑 성인용품 샵도





걸린 것 같고, 사람이 적당히 없는 듯 있어서(?) 산책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좋았던 건 예전엔 다이묘들이나 높으신 분들이 머물렀다는 정자를 '문화재 보호를 위해 출입을 금지합니다' 가 아니라 신발만 벗으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게 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저도 들어가서 댄스파티를 즐기진 않았지만 꼬드득 꼬드득 옛 목재 건물을 걷는 소리를 즐기고 왔습니다. 안좋았던



이미 채웠네요. 태국인들 어마어마함. 비행기에서도 한국인들 꽤 보이는데 대부분이 개인여행하는 사람들.. 남걱정은 하는게 아닌거 같음.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에서.... 인스타, 인디드, 포스트 두개, 컴백 스케쥴, 쇼케 일정, 선녀들 선공개, 돈키호테 목격짤ㅋㅋㅋ 진짜 많아☆ 돈키호테라고 기계랑 사람이랑 대결이 주로 보임. 외국인들 엄청많고, 박스로 가득가득 담아가더군요. 다양한 맛이나는 아몬드, 라면, 김...이게 공통 품목이더라는 ㅎㅎ 하나만 쓸랬는데 쓰다 보니 너무





작은 자전거는 이뻐야지 (개취) 현재 상황은 5만엔대까지 상승중...;;; 역시 기왕이면병은 ..ㄷㄷㄷㄷㄷㄷ 일본에 갔다가 돈키호테에서 세일 하길래 마따따비 향이랑 캣닢향이 나는 시트를 사왔는데 아주 좋아네요. 향이 유지되는 기간은 한달이니 앞으로 한달은 저 위에서 계속 딩굴고 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일본 가시면 돈키호테에 가면 고양이 간식이랑



길어져서 3편까지 쓰게되었네요! 여행기 쓰시는 분들 전부 대단해요. 이렇게 귀찮을 것을.. 앞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여행기를 읽어야겠읍니다. #슛케이엔 미야지마에서 다시 히로시마로 돌아오니 오후 4시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기는 아쉽고, 어디 한 군데를 더 둘러볼까? 하고 히로시마 가이드북을 꺼내보았읍니다. 후보지가 두 군데가 있네요. 하나는 히로시마 성. 전쟁 후에 새로





달고 자극적이어서 음식에 실망하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족했던 현지 음식이었어요. #돈키호테 히로시마핫초보리 히로시마는 한국인 관광객은 잘 없지만, 한국인이 가벼운 기념품으로 사오기에 딱 좋은 드럭스토어는 여기저기에 많이 있어요. 특히 한국인에게 유명한 돈키호테는 히로시마에 있는 점포가 '주코쿠와 시코쿠 지방 중 최대 규모!' 라고 가이드북에 자랑스럽게 써뒀던데, 이 지방에서 여기 말고



아재 입니다....... 저도 어제 부랴 부랴 사재기를 하러 동네 돈키호테에 갔는데.....한국 신라면,불닭음면,안성탕면은 많은 재고를 뿜쁌 하고 있더군요~~~~~~~~~ 근데 저 조자차도 한국라면에는 손이 안갑니다..... 이유는 일본에 오래 살아서인지(10년이상)한국라면 먹으면 매워서 하루를 화장실에서 보냅니다 ㅠㅠ 한국 라면은 매니아들만 좋아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이거 예고만 보면,





일본 라면 사진 때문에 말이 많은데....... tvn에서 돈키호테라는 프로그램을 예고하는데.. 동네 수퍼나 갈때 탈 10만원 짜리 싸구려 접는 자전거나 사볼까 의 현재 상황 마따따비 시트에 발라당 근데 조국 딸 막 후벼파던 인간들은... 토일 밥먹으러 간김에 오늘 떡밥 많다ㅋㅋ TVN에서 무모한도전 생각나는 새로운 예능하네요 서울역 롯데마트가 일본의 돈키호테 같은 곳인가봐요 히로시마 여행기 3 : 원조 오코노미야키! 일본 사는

건 정원이 예쁘고 관리도 잘되긴 했는데, 큰 특색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목을 확 사로잡는 뭔가가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홍예교도 그저 그랬고, 잉어가 밥 줘~ 하면서 가끔씩 퐁당이는게 가장 인상적이던 순간이었어요. #부침개 공화국 저녁엔 쇼핑이 예정되어 있었으니까 조금 이르게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히로시마의 '현지 특식'으로 가장 유명한 건 부침개,

지은 건물이라네요. 오사카 성만큼 유명하지도 예쁘지도 않고, 재건축한거면 유적으로써의 가치도 없을 것 같아요. 그럼 생략! 두 번째는 '슛케이엔' 이라는 이름의 정원이래요. 예전에 다카마쓰를 방문했을 때 정원이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나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간 과정 생략) 입장료 200엔에서 히로시마 패스 할인으로 40엔인가 할인받고 입장했는데, 정원을 둘러보는 데에는 1시간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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