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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사회에서 의사 직업을 구해서 의대 갔는데 의대를 5급공무원 대우로 해주면서 6년동안 국가에서 월급 200씩 꼬박꼬박 줘가면서 교육시킨다 합시다. 다른 데서 바로 반발이죠.. 제네들은 잘먹고 잘사는 직업일건데 무슨 국가에서 돈주고 하냐고요.. 왜 변호사만 특혜를 받나요? 물론 로스쿨 입학 제도가 투명해져야 하는건 100%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변시가 현재 사법 시험 역할을 하는거고 현재 사법연수원은 변시 통과 대상 및 변호사를 대상으로 검사와 판사 선발을 하고, 그 연수를 하는데 써야죠.. 로스쿨생들의 '반수(半修)'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경향은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일부 보수층도 불편하게 여길 정도였는데 뻔뻔하다 못해 생각이 있는 건지 궁금할 정도.# 이 일로 하도 안좋은 소릴 들은 모양인지 2017년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때는 애국기동단이 아닌 이들을 경호원으로 선발했는데 이에 대한 반응은 왠 일진들 몰고 나왔냐는 반응,# 보도된 사진을 보면 청년층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싶을 정도로 어린쪽에 가깝고 제대로 교육 받은 경호원들이라고 보기에도 취재진 제지하는 모습이 너무 격해 어디 체육학과 재학생이라도 데려왔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국정원장 출신이면 베테랑 경호요원 고용하기에 여건이 나쁘지 않을텐데도 저렇게 뭣도





김학의라는 사람의 이름을 들어봤나요? 이 사람은 검사 출신으로서 박근혜 정부 당시에 법무차관 자리에 올랐다가 일주일도 안되어 그만둔 사람입니다. 왜 법무차관 자리에 올랐다가 그만뒀을까요? 이 사람이 검사시절에 윤중천이라는 건설업자로부터 별장에 가서 성접대를 받은 사실이 들통났기 때문입니다. 그에 대한 동영상 증거도 확실하고





인력회사(에이전시)가 활성화가 외국이 더 많이 되어있다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든 일을 에이전시와의 진행하여 레스토랑과 비자선정까지 다른 방법에 비해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에이전시를 통해 이직을 할 때 느낀점을 몇개 적어보자면 1) 비자취득 및 각종 문제에 처리 능력이 탁월 쉐프 관련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서 진행하였기 때문에 비자 획득에 대한 방법이 혼자 진행 했을때 보다 편하고 취득율이 높은점 2) 이직 자리를 적절히 물색해준다는 점 등의





7월 문체부 최초로 노조가 뽑은 ‘바람직한 관리자 상’을 받았다. 이 상 수상자들의 사진을 담은 포스터가 1년간 문체부 로비에 걸려 있었다. ― 성실의무 위반,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까지 죄목(?)이 다양하네요. “다행히 징계위원회에서는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결정 내려줬어요. 그건 고마운데, 성실의무 위반, 품위유지의무 위반은 받아들였습니다.” ― 근무 시간에 페북 활동한 건 사실인 거죠? “페북이 처음 생겼을 때는 지인들끼리 신변잡기 나누는 공간이었지만, 지금은 미디어거든요. 선진국에서는 40%가 페북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그 비율이 20%에 달한다고 합니다. 징계위에





가입했습니다. 하물며 지인들은 어떻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때는 이런 말이 안 나왔습니다. 워낙 촛불정국의 막강한 지지를 등에 업은 것도 있지만 대학교 졸업, 사법고시패스, 특전사 출신, 변호사로서 많은 경력,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의 당 장악력, 정치 행보등이 기존 정치세력들이 건드려 볼만한 거리가 없었죠. 오죽 깔게 없었으면 전두환에게 표창장을 받은 사람이다라고까지 했으니까요. 그런데 검찰개혁을 위시한 조국 교수로 오면서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른바 '강남 좌파'였던 거죠. 너도 강남인데 뭐가 그리





삼성을 비롯한 여러 대기업들이 정보를 빨리 입수하여 혼란에 대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대북 기관인 국정원은 이에 대해 깜깜이어서 원장의 무능함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2013년 2월 이명박이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때 함께 사퇴하는 것이 예상되었으나 국가정보원장 후임자 인선이 늦어져 계속 근무하였다. 그러나 2013년 2월부터 댓글조작 의혹이 나타나자 3월 21일 사직서를





해도 정작 어머니께서 수사를 받으시면서 그렇게 해버릴 까봐 걱정이 좀 많이 되고, 어떻게 이거를 막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 방법밖에 없겠다 생각이 들어서 나오게 되었고,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저는 좀 상관이 없으니 그런 생각을 좀 하지마라고 좀 공개적으로 밝히고 싶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김어준 : 근데, 그러다가 본인이 기소되고,



그만한 성과가 있나요. “성과에 대한 보상(인센티브)은 없어요. 하지만 공무원이 진짜 중요합니다. 사무관만 돼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사무관 시절이던 1998~1999년 공연법 전부개정안을 제가 만들었어요.” 여기서 또 ‘자랑질’이 시작됐다. “그때 김대중(金大中) 정부가 들어서면서 규제개혁이 화두(話頭)였어요. 각 과(課)별로 규제개혁안을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그때만 해도 공연법에 쓸데없는 규제가 많았어요. 공연하려면 신고를 해야 하고, 사전(事前)에 각본심의도 받아야 하고, 공연사는 시·군·구청에 등록하게 되어 있었어요. 외국인 공연은 허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할 정도로 규제 일색의 법이었습니다. 그런데 규제를 다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중정부장-안기부장-국정원장은 군, 검찰, 아니면 외교관 출신이 맡는 것이 일반적이다. 군, 검찰, 외교관, 안기부 내부승진 출신이 아닌 경우는 30대 원세훈 국정원장을 포함해 20대 김덕 안기부장, 26대 고영구 국정원장, 총 3명인데, 김덕 안기부장은 정치학자, 고영구 국정원장은 변호사[6]원세훈 국정원장은 뜬금없게도 서울시 공무원 출신이다. 이렇게 보면 알 수 있듯이 역대 정보기관장 중에서 정보/치안/국방/외교안보 계통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오직 원세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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