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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둘이 맞짱 떴었단 카더라도 있음. 썰에 의하면 연세대 시절 이관희가 기수열외 당했다고 함. 그래서 이관희는 재학 시기에 같이 운동했던 선후배들과 사이가 그닥이라고. 사실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지명받아도 될 실력이었지만, 이런 사유들로 인해 2라운드 5순위로 지명받았다고 함. 게다가 리그 경기 중에 이관희와 신경전이 붙었던 연세대 후배인 전준범, 허웅의



ㅋㅋㅋ 류준열 줘 “올 시즌에 6번을 달고 나서 유독 많이 다친 것 같다”며 깊은 한숨으로 심경을 전한 허웅은 “프로에 와서 시즌을 치르는 동안 이렇게 많이 다친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마침 휴식기가 다가왔고, 재정비를 하는 시기에 변화가 있었으면 했다. 원래 잘 뛰었던 번호인 3번으로 돌아가면 더 이상 다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번호 변경을 결정했다”며 변화의 이유를 밝혔다. 웅이 프로와서 이렇게 계속 다쳐서





종종 보였었는데, 당시 KGC소속이던 이정현과 삼성의 이관희. 16-17 챔피언결정전에서 둘의 신경전이 폭발해버림. (빨강유니폼-이정현, 파랑유니폼-이관희) 이관희의 목을 팔로 밀쳐 버린 이정현 거기에 화가 난 이관희가 이정현을 밀쳐버림 워낙 예민하고 중요한 경기다 보니 서로 신경전이 어마어마했는데 결국 이게 터저버린 거임. 이 경기 이후 양 팀 감독들의 인터뷰. 어쨌든 이관희는 1경기 출장정지+제제금, 이정현도 제제금 징계를 받음. 사실 연세대와 상무시절에 이정현이 이관희를 많이 힘들게 했다는 얘기가 있고, 상무vs국대 연습경기



반응을 볼 때, 농구팬들은 이관희의 기수열외가 진짤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이관희와 이정현의 안 좋은 관계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임. 어쨌든 이날 챔결 경기 이후 농구팬들 사이에서 이관희와 이정현의 안 좋은 사이가 유명해짐. 이관희는 인터뷰에서 이정현을 '그 선수'라 지칭하며, 이정현도 이관희에 질문에 대해선 노코멘트 할 정도임. 심지어 이관희는 이번시즌 끝나고 '그 선수(=이정현)'와의 이야기도 풀겠다고 인터뷰함ㄷㄷ 여긴, 보통 선후배 간의 투닥거림이 아니라, 진짜 신경전에다가 조금만 같이 붙여놓으면 개싸움각임...ㅎㅎㅎ 어제 (11월17일) KCC와 삼성 경기(전주대첩)가 있었는데, 이관희는 "일요일에 전주에서 중요한 약속이 있다"며



허웅부상ㅠ 허재 아들들도 농구 안 시키려고 했는데 졸라서 그냥 시켰는데 둘 다 프로와서 존나 잘하는 거 보면 유전자가 다르긴 한가봄 허훈vs 허웅 허재와 두 아들 현재 KBL 국내선수 득점 1위/3위인 허재 아들들 (허웅 허훈) 허이흐러흐야우허웅 허웅 등번호 다시 바꾸나봐 허재 아들들도 농구 안 시키려고 했는데 졸라서 그냥 시켰는데 둘 다 프로와서 존나 잘하는 거 보면 유전자가 다르긴 한가봄



떨친 덕분에 좋은 실력에 비해 까임도 많은 편. 이관희는 서울 삼성 소속 선수로, 한때는 가관희로 불렸으나 최근 2~3년 사이에 실력이 오르며 삼성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선수. 둘은 대학교 1년 선후배(이정현이 선배, 이관희가 후배)이자 상무에서도 선임과 후임 사이였다고 함. 예전부터 경기 중에 둘의 신경전이

못나오는거 처음봐서 보는 나도 그런데 본인도 맘고생 많았나봄 이제 복귀하면 진짜 다치지말자ㅠㅠㅠ 첫째 허웅은 작년까지 잘하다가 올해는 부상으로 못 뛰고있고(ㅠ) 둘째 허훈은 형에 비해 키도 180이라 좀 작고 작년에는 좀 흠..싶었는데 올해 미친듯이 사람이 바뀜ㅋㅋ한 경기 3점슛 9개씩 넣고ㄷㄷ 전주 KCC 이정현과 서울 삼성 이관희. 앙숙 정도가 아니고 정말 사이가 안 좋음.. 이정현은 현재 전주 KCC소속으로 국가대표 슈팅가드이기도 함. 농구팬들 사이에선 으악새로 유명세를

허웅은 천정명을 닮고 허훈은 만수르를 닮았다고. 동생 허훈이 1위, 형 허웅이 3위 3점슛성공은 형 허웅 2.4개 2위(성공률9위) 동생 허훈 2.3개 4위(성공률5위) (허훈은 어시스트도 7.2개로 1위) 동생 허훈은 올시즌 국내선수 중에 거의 리그 MVP급 포스로 잘하고 있고 형 허웅은 시즌 초에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돌아와서 잘하는중 아부지 뿌듯하실듯

2019년 기준,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역대급으로 사이 안 좋은 두 선수.jpg (데이터주의) 아아.. 웅 첫째 허웅은 작년까지 잘하다가 올해는 부상으로 못 뛰고있고(ㅠ) 둘째 허훈은 형에 비해 키도 180이라 좀 작고 작년에는 좀 흠..싶었는데 올해 미친듯이 사람이 바뀜ㅋㅋ한 경기 3점슛 9개씩 넣고ㄷㄷ 허훈 ㅇㅈ? 허재에게 두명의 아들이 있는데 둘다 농구선수(가드)입니다. 키는 아빠가 제일 크네요. ㅋ 허재(65년생) : 188 허웅(93년생) : 185 허훈(95년생) : 180 왼쪽부터 허훈, 허재, 허웅, 엄마 허재, 허웅, 허훈 허재 20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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