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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장면에서 사고나서 기절해있던 아서가 폭동속에서 추앙받으면서 입에 고인 피로 광대미소 그릴때 진짜 개소름..... 그리고 또 존나 욺.....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소름돋았던건 조커 연기도 아니고 그냥 나도 모르게 조커를 응원하고 걔 감정선을 따라가고 있었다는거임..... 걔가 힘들때 나도 힘들고, 괴상하게 웃을땐 직감적으로 저게 힘들어서 우는소리라는걸 깨닫고, 행복해할땐



- 스포없음- 영화 조커 감상평 (노스포) 조커 보고왔는데요 ㅎ; 스포없음... (노스포) 조커 후기 clip)코리안 조커 (약스포) 조커 감상평 - 쿠키는 없습니다. 조커 보고 왔네요 조커들(?) 한줄평 조커 보고나왔네요. 어제 개봉전 아주 깊게 감상한 "조커(Joker)" 히스레저 조커가



라는 생각을 하셨다면 조금 다시 생각하셔야 할 것 같고, 조커 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배우와 감독이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는가를 보러 가신다면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서가 고담시에서 잘사는 젊은 친구들 3명을 하늘나라로 보내는 장면, 경찰과의 추격전 정도를 제외하면 이 영화에서 동적인 요소는 생각보다 크게 부각되지는 않기





안나와요 두번보세요..꼭 보세요. . . . 미국에서 염려할만한 내용으로 가득차있음. 그정도로 영화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음. 연기의 흡입력, 연출의 흡입력 2가지가 조화롭게 합쳐서 엄청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옴. 특히 사운드가 진짜, 진짜 미쳤음. 조커 특유의 광기를 두고





정신병원에서 자기 어머니 기록보고 나서부터 캐릭터가 확 바뀌더니 그때부터는 쉴새없이 달리더군요 마지막쯤에 경찰차 위에 올라가서 사람들 위에 서있을때는 이렇게 우아한 조커가 있나 싶을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감독이 코믹스는 참고 안했다더니 토마스



미치광이가 되는 사람이 약간은 영웅시 되는 듯한 느낌도 싫었구요. 또 한편으로는 조커 영화 보는 내내 기생충을 또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달까요... 조커=송강호.. 웨인 + 광대사장 = 이선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접근적인 묘사와 함께....브루스 웨인이 느꼈을 충격과 기생충에 이선균 아들이랑 비슷한 충격일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판도가 다 바뀔것 같은데.. 아무튼 DC 역사상 엄청난 방점인건 분명합니다 이걸 전환점으로 잘 활용하는게 좋을텐데.. 이후 DC 영화 감독들은.. 골 아플듯... 차라리 DCBU 로 가버리는게 대안일것도 같네요.. 드뎌 조커 개봉이네요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저를 좋아 했는데 이번 조커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조커역은



모르는사람이 있을까?] 이벤트호라이즌?[sf공포영화의 바이블 우주라는 공간에서 공포감 극대화 무삭제판 많이 잔인하다고 ?] 이창?[히치콕감독님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고전영화 한정된공간에서의 긴박감은 요즘 헐리웃영화못지않다] 인셉션?[감히 2010년도 이후 최고의 스릴러라고 평하고싶다 마지막장면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바짝 돋았다 강력추천] 일급살인?[실화바탕 죽기전에 꼭봐야될 영화중 하나 케빈베이컨의 미칠듯한 연기] 큐브?[저예산영화치고는 너무 잘만들었다 소재도 신선하고 구성도좋다 흠잡을때없는 스릴러..





평가합니다. 극중 '아서'에서 '조커'로 변신하는 호아킨 피닉스의 정신나간 연기를 보면서 간만에 눈과 귀가 호강했습니다. 히스레저 이후 조커의 계보에 길이 남을 미친놈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겁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5점 만점 기준) 별점 ★ 4.0 오유 있을때 만들어보았던 스릴러 영화 추천작들입니다 별점은 5개만점으로 작성했고 지극히 객관적입니다 ^^;;( 5점만점과 4.5점 영화들은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물론 감독의 의도였겠지만 이번작의 조커는 예전의 조커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더군요. 잭 니콜슨은 최대한 코믹스에 가까운 조커였고..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마치 자연재해 같았다면 이번의 조커는 불행한 인재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어느쪽도 훌륭하긴 하지만 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는 여전히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훨씬 좋았던 것 같네요. 물론,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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