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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패키지의 특징이다. 친환경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브랜드답게 한정 제품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생명다양성 재단에 기부하고, 프리메라의 공병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등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9 미션, 쓰레기 제로 만들기 | 록시땅 프랑스의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은 포장의 무게와 버려지는 부분이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을 고려해 패키지를 만든다. 산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기물과 패키지를 재활용해 자원의 순환을 돕고, 에코 리필 제품과 같이 대용량으로 리필할 수 있는 제품을
파우치를 넣고, 그 안에 화장품을 담아 플라스틱을 쉽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르면 올해 말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규제가 강화되면서 화장품 업계의 플라스틱 재활용 및 친환경 포장재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30년까지 화장품 용기를 포함해 모든 플라스틱 포장재를 재활용해 사용한다는 정책을 내놨다. 2015년보다 재활용 용기 사용량을 4배 늘리고, 관련 일자리 20만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디자인 회사 에콜로직 브랜드의 종이용기를 적용한 시드 피토뉴트리언트./에콜로직 브랜드 이에 따라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도 기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로레알은 2025년까지 화장품 포장재의 100%를 재활용하거나 퇴비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이 회사가 전개하는 친환경 브랜드 시드 피토뉴트리언트는 미국 디자인 회사 에콜로직 브랜드가 개발한 종이 재질의 용기를 사용한다. 종이 용기 안에 생분해가 가능한 비닐을 넣어 그 안에 화장품을 넣는 원리다. 용기 안에는 식물 씨앗을 넣어 화장품 사용 후
독특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로 다양한 식물 세포 성분을 담은 주름 개선, 미백 제품인 셀 리뉴 바이오 라인을 특별히 고안된 분리배출 용기에 담은 것. 그 원리는 이렇다. 제품을 다 사용하고 난 후 분리배출을 할 때 용기를 돌려 각 부분을 따로따로 분리해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끼리 페트 소재는 페트끼리, 유리는 유리끼리 손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보다 효율적으로 분리배출을 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순도 높게 소재를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출시해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도 한다. ‘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의 양은 늘리자’는 목표 아래 제품을 만든 결과 2010년 말에는 록시땅 패키지의 60%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쓰레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다시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방법을 도입한 후 현재는 전체 패키지 중 90%를 재사용하게 되었다고. 점점 더 큰
환생 프로젝트’도 어느덧 3년째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다 쓴 메소드 제품의 공병을 멋지게 재활용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메소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순위 상위권에 들면 각종 메소드 제품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미국 환경청이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전 세계 60여 개
사용 설명서도 따로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또 전체 중 85%의 제품은 환경 호르몬을 유발하지 않아 페트병 등으로 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었으며, 고객들에게 제품을 배송할 때는 비닐 완충제가 아닌 100% 재생 용지로 만든 판지 박스를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고객이 제품을 반송할 때 사용한 포장재를 다시 사용하며, 브랜드의 모든 인쇄물을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종이로 만든 것도 폴라초이스의 강점. 재활용의 장점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베스트셀러인
화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영국 화장품 회사 아베다는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바이오 플라스틱 용기와 플라스틱 재활용 용기 등을 사용한다. 일본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는 2011년부터 헤어 케어 제품에 사탕수수로 만든 폴리에틸렌 용기를, 2015년부터는 샤워젤 용기에 재활용 플라스틱 레진을 사용하고 있다. 아예 용기를 없앤 브랜드도 있다. 영국 화장품 러쉬는 샴푸, 샤워젤, 파운데이션 등을 고체로 제작해 재생지로 만든 종이봉투에
거듭나기 위해 동물 보호는 물론 폐기물 비율 최소화,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사용, 합성 색소 사용 최소화 등의 10가지 에코 철학을 준수하려 부단히 노력 중이다. 현재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소식지와 카탈로그 등에 100% 풍력 발전으로 가동되는 시설에서 만들어진 FSC 용지를 사용하고 있는 비욘드는 오는 5월부터는 이 친환경 용지를 히말라야 라인의 상자 패키지에 적용할 예정. 히말라야 라인의 상자를 친환경 용지로 바꾼 이후에는 순차적으로 브랜드의 모든 제품의 상자가 친환경 용지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꿔나갈 예정이기도 하다. 이미
제품을 만들려 노력한다. 자연을 지키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 윈난성 마을에 나무 심기와 지역 주민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다양한 식물의 원산지 마다가스카르 지역 사람들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이러한 브랜드의 철학은 제품의 상자에도 잘 나타나는데, 베스트셀러인 V 에센스와 더블 세럼은 클라란스가 후원하고 있는 숲의 나무를 활용해 재활용하기 쉽게 만들었으며 제품의 사용 방법과 마사지 방법을 종이 상자 안쪽에 인쇄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인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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