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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도 아니고 꼬불꼬불~ @_@ 산청 부르크링을 넘어서야 만나게 된 풍경 들어가면서 먹을거 있나 스캔부터 하는 내복군단 ㅋ 여기서 커피 마시면 왠지 혼날거 같아서 한방차 같은걸로 시켰습니다. (농담입니다 마셔도 됩니다 돈만내세요.) 얼쑤 우리가락 저녁을 먹고 오려고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일단 집으로 돌아와서





마무리 했습니다. 둘째날 호텔에서 조식 먹고 기차타고 고베로 이동 1시 경기라 조금 일찍 점심을 먹고 경기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고베에 왔으니 부담은 좀 되지만 고베규를 먹자!...하고 '모리야'라는 곳에 인터넷으로 11시 예약을 해놨습니다. 등심류가 먹고 싶었지만......1인분에 15만원 쓰는 것은 역시 부담이 되어..ㅠㅠ 조금 저렴한 다릿살, 우둔살 스테이크로... 우선 요리사가 다릿살



따로 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축구를 아이와 함께 즐겁게 관람하고 놀고 오는 여행이라니 참 감격스러웠습니다. 아이도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사실 꽤 많이 걷고 피곤한 일정이었는데 한 번도 힘들다 투정 안 하고 씩씩하게 다녀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젠 둘이서 유럽도



https://t1.daumcdn.net/cfile/blog/99A039365DB63FD009

공진단에 붙지 않은 금박을 만지면 손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거든요. 옆에 있는 나무도구를 이용해 살살 붙여 보지만 아직 매끈한 모습은 아닌데요. 한지를 위 아래로 넣고 다시 빙글빙글 돌리면!? 짜잔~~ 꽤나 그럴싸한





손바닥으로 굴려서 동그랗게 말아주세요~ 여기까진 쉽습니다 ㅎㅎ 금박끝에서 부터 천천히 굴려보면 요렇게 말리게 되는데요. 여기서 주의할점이 공진단에 붙지 않은 금박을 만지면 손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거든요. 옆에 있는 나무도구를 이용해 살살 붙여 보지만 아직 매끈한 모습은 아닌데요. 한지를 위 아래로 넣고 다시





너무 편하게 밥먹었어요 ㅋㅋㅋㅋ 어느정도로 없냐면.... 튀김코너랑 초밥코너에선 요리사들이 앉아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람들이 음식을 먹어야 채워넣는데 계속 가득차있으니... 정말 서울에선 상상도 할수없는...ㄷㄷㄷ 아 다시... 잊고있던 메인메뉴인 샤브샤브로 돌아옵니다 거의 다먹고 죽 만들때 찍은 사진인데요... 샤브샤브 고기 1인분에 100g 짜린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 30분



계절이니 만큼 산청으로 출발했습니다. 점심시간 즈음 도착하게 출발 =3=3=33 앗 감독님 ㅋㅋㅋ 매뉴는 정식 만원 비빔밥 팔천원 저희는 정식 4인분 시켰습니다. 불향 나는 고기가 맛났는데 리필이 무려





스펀입니다. 사실 호우통까지만 해도 아이에겐 굉장히 하드코어였습니다. 하지만 스펀은 호우통과 불과 2-3 정거장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포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늦은 시간 스펀으로 향했고 소원하던 풍등을 날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돌아오는 기차를 타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식사를 말도 안 되게





하면서 루이팡까지 가는 방법을 물었다가 출발 3분 전이라는 이야기만 듣고 후다닥 뛰는 바람에 대체 어떤 기차를 탄 건지 알 길이 없습니다만, 역사 인포메이션에 인내심을 갖고 차분히 물어본다면 이 비밀을 알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다음 행선지는 풍등으로 유명한





가격이 상당한 편이나, 다행히 맛있었습니다. 꼬맹이도 잘 먹었네요. 3. 셋째 날 타이페이 중앙역 -> 신디안역 -> 우라이 마을 -> 볼란도 스파&리조트 -> 삼미식당 -> 스린 야시장 - 셋째 날은 나름 휴식의 날로 잡고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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