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손석희 약식기소…'공갈미수' 김웅은 정식재판 김웅검사 사퇴글에 역시나 대타 김웅빈
간부들끼리도 따로 모여 행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논의하지도 않았습니다.』 「조선에 들어가면 무엇을 할 것인갯는 각자가 생각할 일이었다. 관심의 초점은 오로지 「해방된 조선으로 돌아가는 것」하나였다. 약 20일정도의 준비끝에 출발했다. 대원 3백명 1진이 먼저 떠났고,부녀자와 가족들은 2진으로 나중에 출발하기로 했다. 조씨의 계속되는 증언. 『9월5일 연안을 떠나 심양으로 향했습니다. 중국당이 동북(만주)으로 파견한 임표(동북지방 홍군사령관)의 간부 연대천명과 같이 한 사람이 한대씩 때린 것이다. 무정의 행동에 대한 대원의 반감이 폭발했기 때문이었다. ◎배치 해주기만 기다리다 끝내 정치세력화에 실패 ○도착후 평양에 도착한 이들의 입장은 매우 모호했다. 우선 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사전계획도 없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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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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