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블로그

하면서도 나라가 시키는 대로 끝까지 머리 숙여 모든 일을 다해온 세월은, 지금 견딜 수 없이 허망하다. 나라를 지키는 일은, 아버지 세대가 늙으면 아들 세대가 물려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한 사인(私人)인 아버지가 사인인 아들에게 넘겨주는 의무가 아니다. 그것은 공적(公的) 아버지와 국가와 국민의 이름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결정적 계기가 든거는 친구들이랑 작년에 해외 호텔 수영장 놀러가서 개헤엄만 했던거네요. 친구들 대충이라도 하는거보니 수영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여행 좋아하는데 앞으로 좋은 수영장 계속 갈꺼라면 수영정도는 간지나게 뿜을줄은 알아야지 라는 생각에 한국돌아가면 해야지 했던게 큰 시작계기가 됐던거 같습니다. 마침 워라밸이 좋아진 이유도 있어요. 주52시간 도입되면서 봐줘 소망교회 목사들 연..